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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피칭 논란에 휘말렸던 호엘 페랄타(탬파베이)가 결국 중징계를 받았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각) '글러브에 이물질을 사용하다가 발각된 페랄타에 대해 8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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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랄타는 지난 20일 내셔널파크에서 벌어진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어이없이 퇴장당했다.
페랄타는 5-4로 앞선 8회말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를 상대하기 위해 몸을 풀던 중 갑자기 심판의 검색을 받았다. 워싱턴 데이비 존슨 감독이 글러브 안에 이물질이 있다고 이의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검사를 마친 심판진은 "페랄타의 글러브 안에 상당량의 송진이 발견됐다"며 바로 퇴장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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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의 징계 조치에 대해 페랄타는 "나는 오늘도 피칭 연습을 했고 지금으로서는 그것 밖에 신경쓸 게 없다"고 말했다.
반면 조 매든 감독은 "너무 과도하고 공평하지 못한 조치"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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