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스타 표도르(35)가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미 몇 차례 은퇴 발언을 했었고 이번에 또 드러냈다.
표도르는 22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벌어진 M-1 챌린지대회에서 브라질의 히조(37)를 KO로 제압했다. 표도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제 끝내야 할 것 같다. 나는 딸과 떨어져 살고 있다"라며 "선수 생활을 계속할 환상적인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표도르는 이미 두 차례 은퇴 의사를 밝혔다가 번복한 적이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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