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몽펠리에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25) 영입을 자신하고 나섰다.
벵거 감독은 프랑스 방송 TF1과의 인터뷰에서 "지루는 다음 시즌 90% 아스널 선수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루가 유로2012에서 활약하지 않고 있으나, 특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아스널에서 다른 선수들과 잘 어울려 좋은 플레이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지루는 최근 아스널과의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발표했으나, 벵거 감독의 이번 발언은 협상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암시로 보인다.
2005년 그르노블에서 성인무대에 데뷔한 지루는 투르를 거쳐 2010년 몽펠리에에 입단했다. 올 시즌에는 리그1 36경기에 출전해 21골9도움을 기록하면서 유럽 빅클럽의 주목을 받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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