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23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넥센-삼성(2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23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3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2.41%는 넥센-삼성(2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넥센 승리 예상은 40.36%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뒤를 이었고, 나머지 17.25%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 4~5점-삼성 2~3점 넥센 승리 예상이 8.04%로 1순위로 집계됐다. 넥센은 최근 이택근 박병호 강정호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이 주춤하며 타격 페이스가 다소 떨어진 상태다. 반면 삼성은 안지만 심창민 권 혁 정현욱 오승환 등 탄탄한 불펜과 마무리를 앞세워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양 팀간 상대전적은 넥센이 4승2패로 앞서고 있지만, 최근 삼성의 상승세로 볼 때 접전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1경기 LG-롯데전에서는 롯데 승리 예상(47.86%)이 최다 집계됐고, LG 승리 예상(39.02%)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13.13%)이 뒤를 이었다. 한편, 최종 점수대는 LG 4~5점-롯데 2~3점으로 LG 승리 예상(8.01%)이 최다를 차지했다. LG는 최근 타선이 침묵하며 3연패를 당하는 등 다소 고전하고 있다. 하지만 유원상 봉중근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강력해 중상위권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있다. 롯데는 투타의 조화 속에 선두 SK를 상대로 한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이끌며 리그 순위 2위를 고수하고 있다. 두 팀은 승차가 0.5게임 차에 불과하고 올시즌 4승4패로 백중세의 경기를 보이고 있어 이번 경기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3경기 한화-두산전에서는 46.06%가 두산의 승리를 전망했고, 38.95%는 한화의 승리, 나머지 14.99%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2~3점-두산 4~5점 두산 승리 예상(7.21%)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3회차 게임은 LG-롯데(1경기), 넥센-삼성(2경기), 한화-두산(3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되며, 23일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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