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임창용이 또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임창용은 2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지난 22일 요미우리전에서 ⅔이닝 무실점했지만, 이날 등판에서 투구 도중 통증을 호소했다고. 실제로 임창용은 2피안타 1볼넷으로 투구 내용이 좋지 못했다. 임창용 대신 라파엘 페르난데스가 1군에 올라왔다.
통증을 느낀 부위는 공을 던지는 오른팔이다. 23일 정밀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25일쯤 나올 예정이다.
임창용은 스프링캠프 때도 오른 팔뚝 통증으로 개막 엔트리에 탈락했다. 지난달 29일 팀이 9연패에 빠지면서 대대적인 엔트리 조정으로 뒤늦게 1군에 올라온 바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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