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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4번 박병호, 시즌 16호 홈런으로 단독 2위 도약

by 이원만 기자
1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2 프로야구 롯데와 넥센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넥센 박병호가 좌중월 솔로홈런을 쳐 내고 있다.목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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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4번타자 박병호가 홈런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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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23일 목동 삼성전에서 4-7로 뒤지던 7회말 2사 후 타석에 나와 삼성 선발 배영수로부터 좌중월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 20일 잠실 두산전 이후 사흘 만에 터트린 시즌 16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인해 박병호는 시즌 홈런부문 단독 1위인 팀 동료 강정호(19개)와의 격차를 3개로 줄였다. 더불어 최 정(SK), 박석민(삼성) 등을 홈런 1개차로 따돌리며 홈런 부문 단독 2위로 치고 올라섰다.

앞선 세 타석에서 볼넷과 희생플라이, 좌익수 뜬공을 기록했던 박병호는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추격의 불씨를 당기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볼카운트 1B에서 배영수의 2구째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살짝 넘긴 것. 이 홈런으로 4실점째를 기록한 배영수는 곧바로 권 혁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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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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