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전력 보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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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삭스는 25일(한국시각) 보스턴으로부터 케빈 유킬리스를 받는 대신 내야수 브렌트 릴리브리지와 오른손 투수 자크 스튜어트를 보내는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33세의 베테랑 3루수인 유킬리스는 올시즌 보스턴에서 4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3푼3리에 4홈런, 14타점을 기록중이었다. 최근 4경기 연속안타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타격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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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3루수였던 브렌트 모렐이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메우게 된다. 화이트삭스는 모렐이 빠진 뒤 올랜도 허드슨이나 에듀아도 에스코바, 릴리브리지 등을 기용했으나 타격이 영 신통치 않았다.
화이트삭스는 25일 밀워키에 1대0으로 승리하며 이날 휴스턴에 패한 클리블랜드를 반게임차로 밀어내고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에 올랐다. 계속되는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 등과의 치열한 1위 싸움에서 이겨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 3루수 보강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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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뛰는 클리블랜드와 화이트삭스의 중부지구 순위 싸움이 점차 과열될 조짐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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