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이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들어갔다.
진구, 한혜진, 임슬옹 등 주요 배역의 캐스팅을 완료한 '26년'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열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또 모두가 함께 영화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회원가입을 통해 제작비를 후원하는 '26년'의 '제작두레'를 시작한다.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국가대표 사격선수, 조직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 날,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
'29년'이란 이름으로 첫 제작을 시도한 2008년부터 몇 차례 제작 시도를 했다가 무산됐지만, 다시 한 번 제작에 착수하게 됐다.
'26년' 측은 "뜻있는 자발적 투자자들의 투자로 순제작비 46억원 중 일부 금액인 약 20억원이 약속됐다. 모자란 제작비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가입을 통해 제작비 후원을 할 수 있는 '제작두레'를 시작한다. 우리 고유의 두레정신에서 착안해 회원 회비를 제작비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26년'의 '제작두레'는 전국 6대 도시에서 열릴 시사회권과 특별포스터, 소장용 DVD, 미공개 제작정보, 엔딩크레딧에 이름 올리기 등의 리워드를 받을 수 이쓴 2만원 권, 5만원 권, 29만원 특별권으로 구분된다. 2만원 권엔 시사회권 2장, 특별포스터, 미공개 제작정보가 제공된다. 5만원 권에는 소장용 DVD, 엔딩크레딧에 이름 올리기가 추가되며 29만원 권에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제작두레'는 '26년'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26년'은 7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해 올해 안에 개봉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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