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극 '각시탈'이 4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각시탈'을 담당하고 있는 이건준 KBS 책임프로듀서(CP)는 27일 기자들과 만나 당초 24부작인 '각시탈'에 대해 "4부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 CP는 "지난 해 허영만 작가로부터 판권을 구입할 만큼 오래 전부터 기획된 작품이다. 초반에는 30부작 정도로 협의를 하다 24부로 확정됐었다"며 "우선 연출진과는 4부 정도 연장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사나 배우들과는 조율이 필요하지만 긍정적이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이 CP는 "이미 14부까지 대본이 나온 상태다. 쪽대본은 없다"고 못박기도 했다.
한편 '각시탈'은 허영만 작가의 동명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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