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가 결국 대표팀 개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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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네덜란드 축구협회가 베르트 판마르베이크 감독과 갈등을 빚었던 라파엘 판데르파르트(토트넘), 디르크 카위트(페네르바체), 욘 헤이팅아(에버턴), 클라스 얀 휜텔라르(샬케)를 대표팀에서 제외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네덜란드는 유로2012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팀 내분으로 인해 충격적인 3전전패를 당했다. 네덜란드는 개혁의 칼을 빼들었고, 갈등의 주축들을 내보내기로 했다. 그러나 판데르파르트의 경우 센추리클럽의 자격이 주어지는 A매치 100경기에 단 1경기만을 남겨놓아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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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모았던 판마르베이크 감독의 거취는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마르베이크 감독은 유로2012가 시작되기 전 4년 연장계약을 맺었다.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해 한번 더 기회를 주기로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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