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대표이사 고광현)은 6월2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2012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스마트 세탁세제 '리큐 2배 진한 겔'이 제품상(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지식경제부와 환경부가 공동주최하며 환경경영의 보급 및 확산을 통해 국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한 우수 환경경영 기업과 제품을 발굴해 시상한다.
이번에 2012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애경의 겔 타입 스마트 세탁세제 '리큐 2배 진한 겔'은 지난 50여년간 축적한 애경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3세대 세탁세제이다. 세탁력은 높이고 사용량은 줄인 고농축 친환경 제품으로 계면활성제 함량을 30%가량 줄이고 효소사용량은 늘려 친환경성을 증가시킨 세제이다. 기존세제 대비 절반 사용으로도 세척력이 우수하며, 세제를 농축화하고 용기크기를 줄여 포장재 탄소배출량을 32% 절감하는 등 정부의 그린카드 정책에 동참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러한 친환경세제 '리큐'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초고농축 세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세제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시장점유율 1위 달성기간이 불과 8개월 밖에 걸리지 않아 생활용품 시장에서 가장 빠른 기간의 유례가 없는 사례여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초고농축세제 시장은 매년 300% 이상 시장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리큐 2배 진한 겔은 올해 3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리큐 2배 진한 겔'는 겔 타입으로 기존 액체세제 사용량의 절반만 사용해도 높은 세탁력을 발휘하고 뚜껑에 짜서 쓰는 편리한 계량방식을 적용했다. 액체세제 사용시 세제를 눈대중으로 넣는 주부가 대다수라는 점에 착안해서 '세탁볼 겸용 계량 뚜껑'이라는 아이디어로 제품 사용단계에서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정량을 사용하도록 유도한 점이 주효했다. 뚜껑을 가진 캡 구조의 디자인으로 뚜껑이 세제량을 측정하는 계량컵으로 사용됨과 동시에 세탁볼로 사용되고 있다. 제품 중앙이 슬림한 실용적 디자인으로 제작돼 젖은 손으로도 미끄럼 없이 정량 계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으며, 복원력이 뛰어난 PET 소재를 사용해 짜는 방식임에도 사용 후 용기 변형이 없는 특징이 있다.
이 밖에도 '세탁세제 정량만 쓰세요' 캠페인을 진행하며 정량 사용을 강조하는 등 소비자에게 친환경 세제로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벌여 왔다.
애경 관계자는 "애경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실천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에 대해 설계단계부터 생산까지 탄소감축 제품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경영을 실천하는 국내 대표적인 생활용품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높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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