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가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지만, 찬스 때마다 세 차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고개를 떨궜다.
이치로는 28일(한국시각)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8경기 연속 안타 행진. 그러나 이치로는 득점 찬스에서 맥없이 물러났다. 1-2로 추격하던 9회 2사 1,2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1-1로 맞서던 2회 2사 2,3루에서도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이치로는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헛스윙 삼진에 그쳤고, 5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중전안타를 터트렸다. 시애틀은 1대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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