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6-4 넥센=4-2로 앞선 9회말 마무리 프록터가 연속안타를 맞고 보크까지 범하는 바람에 동점을 허용한 두산은 연장 10회초 2점을 뽑아내며 가까스로 승리를 거뒀다. 1사후 윤석민의 안타와 김현수의 볼넷, 양의지의 내야안타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오재원의 밀어내기 볼넷에 이어 고영민이 중전적시타를 터뜨려 2점차로 도망갔다. 임태훈은 10회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지난해 4월29일 인천 SK전 이후 1년 2개월만에 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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