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22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3만 7033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24만 9472명.
지난달 17일 개봉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7주차에 접어든 영화가 주중에 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로 임수정과 이선균, 류승룡이 출연한다
한편 '후궁: 제왕의 첩'이 3만 6759명으로 2위, '미쓰GO'가 3만 4737명으로 3위, '아부의 왕'이 2만 5948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마다가스카3: 이번엔 서커스다!', '차형사',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이 뒤를 이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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