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유일하게 월드시리즈에서 퍼펙트게임을 달성했던 돈 라센(82)이 당시 착용했던 유니폼을 경매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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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센은 1956년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당시 10월 9일 열린 브루클린 다저스(현 LA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5차전서 2대0의 퍼펙트게임을 이끌었고, 4승3패로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패권을 차지하며 MVP가 됐었다.
라센이 당시 입었던 유니폼을 경매에 내놓은 이유는 손자의 학비를 위해서. 라센은 "적어도 100만달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센은 10년전인 2002년에도 당시 사용했던 볼과 모자, 글러브, 신발을 경매에 내놓은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도 이유가 대학에 다니는 손자의 학비를 위해서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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