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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고양-울산 양강체제속에 전반기 마감

by 박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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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민은행과 울산현대미포조선의 치열한 선두다툼 속에 내셔널리그 전반기가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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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는 30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천안시청과 안산HFC(3대1 안산 승)의 13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20일간의 짧은 휴식기에 들어간다. 각 팀들은 휴식기를 통해 전력보강과 전반기에 드러난 문제점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전반기의 가장 주목할 점은 고양국민은행과 울산현대미포조선의 양강체제다. 시즌 초반 울산현대미포조선이 다소 흔들렸지만, 전반기가 진행되면서 제자리를 잡았다. 1위 고양국민은행(9승4무·승점 31)과 2위 울산현대미포조선(9승1무3패·승점 28)은 3위 창원시청(7승2무4패·승점 23)과의 승점차이를 5점 이상 벌리며 독주체제를 갖췄다. 특히 고양국민은행은 리그 유일한 한자릿수 실점(9점)의 강력한 수비력을 앞세워 무패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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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의 상승세와 대전한수원의 하락세도 눈에 띈다. 수원시청은 2012년 하나은행 내셔널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에서도 울산현대미포조선을 잡는 등 '강팀킬러'로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최전방에 위치한 김한원의 활약이 물이 올랐다는 평이다. 대전한수원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29일 충주험멜전에서 1대0로 이기며 마수걸이승을 챙겼다. 그전까지 12경기동안 3무9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대전한수원은 경주 연고지 문제 등 경기장 안팎에서 잡음이 계속되며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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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13라운드 전적(30일)

안산HFC 3-1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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