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가 9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지바 롯데전에 4번-1루수로 나선 이대호는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트렸다. 6월 23일 세이부전부터 9경기 연속 안타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지바 롯데 우완 마스다 나오야가 2B2S에서 던진 한 가운데 직구(144km)를 받아쳐 2루타로 만들었다. 이대호는 곧이어 대주자로 교체됐다.
이대호는 앞선 세 타석에서 외야수 플라이에 그쳤다. 4타수 1안타에 시즌 타율 2할9푼7리. 오릭스는 퍼시픽리그 1위 지바 롯데에 1대4로 패했다. 주중 3연전 1승1무1패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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