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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두개의 달' 언론시사회에서 하얀색 시스루 드레스로 명품몸매를 뽐냈다. 자리에 앉을때는 의상이 다소 불편한 듯 조심스럽게 자세를 갖췄다. '두개의 달'은 반복된 시간과 한정된 공간인 숲속 외딴집에 갇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은 공포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으로 영화에 데뷔한 박한별은 '요가학원'에 이어 세 번째 공포영화에 도전하는 셈이다. 박한별은 이에 대해 "이전 작품의 차가운 이미지 때문에 공포물 러브콜이 많은 것 같다"며 "따뜻한 역할을 맡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링' '레드아이'를 연출한 김동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지석 박한별 박진주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12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사진=스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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