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가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드라마 '골든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선미는 소송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그일이 드라마에 피해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크다"고 답했다. 송선미와 이미숙의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전속계약 위반과 관련해 이미숙, 송선미, 전 매니저 유장호씨에게 2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송선미는 "길을 지나가다가 만난 미친 개가 짖는다면 반응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라고 반문하며 자신의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냈고, 이어진 개별 인터뷰에서도 "살다보면 안 좋은 일이 생길 때도 있다. 개인 미니홈피에 심경글만 올려도 피소되는 상황이라 조심스럽다"며 곤혹스러운 상황을 토로했다.
그는 "이번에 '골든타임'이란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 좋은 팀워크 하에서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기쁘다. 행복하게 촬영하고 싶다"며 작품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골든타임'은 부산의 종합병원을 배경으로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의 성장기를 그린다. '파스타'의 권석장 PD가 연출하고 '산부인과'의 최희라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이선균, 황정음, 이성민, 송선미 등이 출연한다.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7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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