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과 신보라가 물오른 인기를 입증했다.
두 사람은 각각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네가지'와 '생활의 발견', '용감한 녀석들'에 출연하면 국민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3일 KBS2 '승승장구'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우선 대세 개그 스타답게 스튜디오 등장과 동시에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에 MC 김승우는 "함성소리가 남다르다. 역시 대세가 맞는 것 같다"고 인정했고, MC 이기광 역시 "이수근 형님이 '개그콘서트'의 한물 간 아이콘이라면, 두 분은 새롭게 뜨는 아이콘인 것 같다"며 개그계 선배인 이수근과 두 사람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 김승우가 "인기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광고는 얼마나 찍었느냐"고 묻자, 김준현은 "지면 광고까지 포함하면 광고를 20개 정도 찍었다"고 답했고, 신보라 역시 "나는 김준현 선배님보다는 적지만 TV 광고만 5개 정도 찍은 것 같다"며 대세 아이콘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현은 "신인 개그맨 때에 비해 수입이 100배 정도 늘었다"며 인기가 오른 뒤 수입이 급등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들의 높아진 인기에 대한 이야기는 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승승장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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