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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km 광서브' 세레나 윌리엄스, 윔블던 4강행

by 김진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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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미국·6위)가 윔블던 여자단식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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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는 5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자단식 8강에서 지난해 우승자 페트라 크비토바(체코·4위)를 2대0(6-3, 7-5)으로 물리쳤다.

세레나는 2010년 이후 2년 만에 대회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세레나는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2위)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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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윌리엄스는 최고시속 193㎞의 강서브를 앞세워 서브에이스 13개를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하는 등 자신의 서브 게임을 한 번도 내주지 않았다.

언니 비너스와 짝을 이뤄 여자복식에도 출전한 윌리엄스는 이날 마리아 키릴렌코-나디아 페트로바(이상 러시아)와의 2회전에서 세트스코어 1-1로 맞선 가운데 일몰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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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렌카는 타미라 파세크(오스트리아·37위)를 2대0(6-3, 7<4>6)으로 꺾고 2년 연속 윔블던 4강에 진출했다.

나머지 두 자리도 결정됐다. 앙겔리케 케르버(독일·8위)와 아그니스카 라드반스카(폴란드·3위)가 충돌한다. 케르버는 자비네 리지키(독일·15위)를 2대1(6-3, 6<7>7, 7-5)로 꺾었다. 라드반스카는 키릴렌코를 역시 2대1(7-5, 4-6, 7-5)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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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이 대회 주니어 여자단식 우승자 라드반스카는 폴란드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에 진출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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