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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무기력증 한화, 8연패 수렁에 빠졌다

by 민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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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10-5 한화=집단 무기력증에 빠졌다고 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8연패. 한화가 시즌 최다 연패 기록을 연장했다. 타선은 승패가 결정된 후 뒤늦게 터졌지만 응집력이 부족했다. 마운드의 투수는 위력을 잃고 통타를 당했다. 총체적인 난국이다. 선발 양 훈은 1회말 3안타 2볼넷을 내주고 3실점한 뒤 일찌감치 강판당했다.양 훈에 이어 등판한 외국인 투수 션 헨은 2⅔이닝 동안 4안타 3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실책 2개가 나와 분위기를 가라앉혔고, 2루수로 선발 출전한 백승룡은 수비 중에 이택근의 타구에 맞아 손가락이 골절됐다. 1회말 3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한 넥센은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한 가운데, 김태균 정범모의 1점 홈런으로 따라온 한화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경기를 주도했다. 넥센 김민성은 3점 홈런과 희생타로 4타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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