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이 팀워크 비결을 밝혔다.
예성은 3일 진행된 컴백 기자회견에서 '7년간 위기는 없었느냐'라는 질문에 "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더 돈독해졌다. 교통사고 등 많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누구 탓하지 않고 멤버들끼리 감싸안으려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룹들을 보면 멤버들끼리 사이 안좋은 팀이 99%다. 지금 현존하는 가수 중 사이 좋은 팀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그나마 좋은 사이를 유지할 수 있는 결정적 요인은 마음에 안든다고 멀리 지내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마음에 안들면 주먹다짐도 하고 말다툼도 한다. 싸우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이 중재를 잘 해준다. 또 멤버들이 꽁한 성격이 아니라 항상 풀고 잘 지낸다"고 설명했다.
최시원은 "개인 활동 많아지면 팀 관계가 깨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혼자 있을 때보다 뭉쳐있을 때 세다는 걸 알기 때문에 우린 개인활동이 많아질수록 팀워크가 세진다"고 말했다.
은혁은 "멤버들끼리 다툼이나 위기 같은 것들을 두려워하지 않는게 비결인 것 같다. 싸워서 풀어야 할게 있으면 그 자리에서 싸워서 풀고, 위기가 닥치면 다같이 뭉쳐서 '다른 멤버들끼리 잘해보자' 그런 얘기들도 많이 하고 무서워하지 않는게 팀워크 비결인 것 같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4일 정규 6집 '섹시,프리&싱글'을 발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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