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극 '골든타임'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골든타임'은 응급의학과를 배경으로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 이선균, 황정음, 이성민, 송선미가 출연한다.
포스터 촬영은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 내 수술실, 응급실 등에서 진행됐다. 극의 배경인 응급의학과를 표현하기 위해 구급차와 응급구조 침대 등을 활용, 병원 응급실에서 벌어지는 초동조치 현장을 생생하게 연출했다. 배우들은 한 장면, 한 장면을 찍을 때마다 의학 자문 교수와 119구조대, 연출진들과 의논을 거듭하며 실제 의사의 모습과 움직임까지 재현했다.
그렇게 완성된 포스터는 '생사의 갈림길, 한 시간'이라는 메인 카피와 바이탈 사인, 타이포그라피 등이 어우러져 의학드라마의 긴박함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선균은 "신속함을 필요로 하는 응급의학과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다른 의학드라마보다 속도감이 느껴지는 포스터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빛과 그림자'는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9일 첫 방송된다.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의 권석장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산부인과'를 집필한 최희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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