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이승진이 새로운 사업안을 들고 서킷으로 돌아온다.
캐나다 교포 출신의 이승진(채널A동아)은 올 하반기 야심찬 소셜커뮤니티 사업모델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
카레이싱 데뷔 10여 년만의 드라이버로써의 실력도 다시 한번 선보이겠다는 다부진 각오다.
이승진은 지난 시즌 슈퍼레이스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베테랑 드라이버로써의 면모를 과시했다.
두 대회 모두 풀시즌 출전을 한 것은 아니지만 카레이서 10년차 다운 모습으로 선후배들의 귀감이 돼 왔다.
사실 이승진 선수가 카레이싱에 전념하지 못했던 이유는 개인 사업에 대한 넘쳐나는 욕망 때문이었다.
이번엔 '엔분'(www.nboon.com)이라는 전혀 새로운 커뮤니티 성격의 사업모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엔분'이 지향하는 모토는 '국내 최초 그룹 펀딩 플랫폼'이다.
예를 들면 생일선물, 여름휴가, 사업자금을 '엔분에일'(1/N)로 모아 공동의 목표를 이룬다는 국내 첫 사업모델이다.
향후 보다 구체적인 사업안이 진행되면 그 위력을 알게 될 것이라는 게 이승진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이승진은 올시즌 '채널A동아TV' 레이싱팀에서 그간의 공백을 깨고 우승에 도전한다. 여기에 5년간 열애끝에 올 3월 결혼에 성공했다.
캐나다 교포출신 이승진이 과거 국내 레이싱 업계에 깜짝 놀랄 드라이빙 테크닉을 보여줬던 기억을 다시 한번 되살리겠다는 각오다.
이승진은 "가정과 사업 그리고 레이싱도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설레고 기대된다"며 "올시즌 런칭한 사업은 물론 카레이싱에서도 포디움에 올라볼 것"이라고 당찬 목표를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이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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