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레이스의 진수를 보여줄 '카트썸머페스티벌' 2시간 내구레이스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오는 8월 4일 파주스피드파크(주최 지피코리아)에서 열리는 카트썸머페스티벌 2시간 내구레이스는 대회 출전공지 일주일만에 이미 20여개 팀이 출전신청을 마쳐 조기마감이 점쳐지고 있을 정도.
이미 참가신청을 마친 팀들은 프로레이싱팀, 카트팀, 대학팀, 여성팀 등 20여대의 참가대수를 기록중이다.
유망주들의 카트레이스일 뿐 아니라 기존 성인 프로팀의 톱드라이버부터 패기의 대학팀과 여성드라이버들까지 몰려 이번 내구레이스가 국내 레이싱계의 한마당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유소년 꿈나무 드라이버들은 성인 프로선수들의 카트실력을 직접 관전하며 타산지석으로 삼고, 드라이버들과 오피셜들의 역할을 바꿔 레이스를 진행하는 '거꾸로 레이싱'도 참가자들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내구레이스는 전체 행사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운데 무려 두시간이 할애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장시간 이어진다.
카트의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동시에 드라이버들의 장시간 레이스를 통해 집중력을 높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레이스는 1개팀당 3인 이상의 드라이버가 한 조를 이뤄 레이스에 참가해야 하므로 단결력과 협동심을 필요로 하게 된다.
1인의 드라이버가 최소 10분 이상을 주행해야 하고, 레이스중 모든 팀들은 5회 이상 의무적인 피트인으로 차량 연료주입과 드라이버 컨디션 조절이나 교체에 들어가야 한다.
성인 프로드라이버들의 카트 실력을 한눈에 관전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는 CJ레이싱팀, 이레인팀, 아트라스팀, DM레이싱팀, 인치바이인치팀, 바보몰 팀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카트팀은 팀챔피언스, 카티노, 피노카트, 몬스터, SRT, 크레이지레이싱, 드림레이서 등을 비롯해 대학팀 카톨릭상지대 팀과 여성팀 걸챔피언스 팀도 한여름 밤 뜨거운 레이스에 불을 당길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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