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2012년 상반기 히트상품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쇼핑 트렌드로 'HALF'를선정했다.
G마켓이 2012년 1월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 상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2012년 상반기에는 고물가 시대가지속되면서 보급형 LED TV 등 저렴한 제품을 찾는 이들이 크게 증가했고(Half), 1~2인 가구가 확산되면서 미니 밥솥, 애견 간식 등싱글족 관련 상품이 큰 인기를 얻었다(Alone). 또 놀토 전면시행으로 캠핑, 국내 숙박 등 레저 관련 산업이 급성장했고(Leisure) 안전에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호신용품이나 차량용 블랙박스 등의 제품 수요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ForSafety).
Half: 보급형 LED TV, 셀프염색, 비누꽃 등 반값 열풍 (알뜰제품)
올 상반기 가장 큰 소비 트렌드라면 바로 반값 열풍이다. 고물가 시대가지속되면서 알뜰 소비가 정착된데다 각 유통업체들이 각종 저가상품 등을 선보이며 전자제품, 생필품 등다양한 상품군에서 저렴한 제품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G마켓은 GOOD시리즈를 통해 중소기업의 보급형 LED TV(8700대)등 실속있는 제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가정의 달이나 각종 기념일에는 생화를 대체한비누꽃이 인기를 끌며 6만5천개 판매됐다. 부담 없이 만원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미소티켓공연(4천장)도 지난해에 비해 3배 가까이 팔리며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알뜰소비를 반영하듯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멸균팩 두유 및 주스(1만3천개) 판매가 증가했고, 미용실대신 집에서 직접 염색하는 염색약/헤어컬러(27만개) 판매도 급증했다. PC를 사는 대신 PC 속도를 증대시켜주는 SSD(2만5천개)를 구입하는 이들도 늘었고 웰빙요리인 오리고기(12만마리) 가격이 인하되면서 부담이 줄어 인기를 끌었다.
Alone: 미니밥솥, 커피머신, DIY가구, 애견간식 등 싱글족 위한 제품 인기
1~2인 가구가 늘면서 싱글족을 겨냥한 제품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한것도 상반기 큰 특징이다. 소량의 밥을 짓기에 적합한 미니밥솥이 1만2천대 판매됐고, 집에서도 커피를 즐기려는 싱글족과 젊은부부들 사이에서커피머신(4만대)이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싱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활용도가 높고 실용적인 DIY 가구도 1만1천개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또한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애완동물을 위한 수제간식도 10만개나 판매되며 히트상품에 올랐다. 개인의 소지품과 개성을 중시하는 싱글족 특성에 따라 네임스티커(1만5천개) 판매도 증가했다.
Leisure: 캠핑, 국내숙박, 편안한 패션 등 레저 관련 산업 급 성장
올해 상반기에는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되면서 레저 관련 제품들이크게 인기를 끌었다. 특히 텐트(1만2천개), 그늘막(1만개)을 비롯해 다양한 캠핑용품이 20만개 이상 판매되며 캠핑관련 제품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장거리용으로 적합한 하이브리드 자전거도 인기를 끌며 7천대 이상 판매돼 히트상품에 올랐다. 가족단위 여행객이 증가하면서국내유명 관광지 주변의 콘도, 리조트 중심으로 국내숙박(4만5천건) 예약이 증가했으며. 방과후학습 및 주말학습용으로 미술관련 교구재 및 완구도 30만개나 판매됐다.아웃도어활동과 스포츠 인구가 늘면서 편안한 패션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스포츠기능성 속옷(4만벌)과 웨지힐(45만켤레)을 비롯해 청재킷/청남방(4만3천벌), 루즈핏티셔츠(30만벌) 등 착용감이 편하고 활동성을 강조한 패션 제품 수요가 늘었다.
For safety: 안전에 대한 인식 확산돼 호신용품, 차량용블랙박스 등 준비
각종 사건, 사고소식이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면서 안전에 대비한 제품을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특히 개인안전을 위한 호신용품(6만개)과 차량안전사고에 대비한 블랙박스(4만대)가 큰 인기를 끌었다. G마켓이GOOD시리즈로 선보인 스마트 CCTV역시 당일 완판되는 등 평소 판매량이 그리 많지 않았던안전용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또 안전을 강조하며 고급형으로 출시된 유모차(4만대)도 인기를 끌며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G마켓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반값제품처럼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주요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레저관련 산업과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 안전을 위한 제품들이 인기를끌었다"며 "고물가, 여가중시 등 대부분 사회적인 이슈와 밀접한 제품들로, 온라인몰 역시 유통시장의 한 축으로서 급변하는 소비패턴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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