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은 폴란드전 멤버였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경기전날까지 선발 라인업을 함구했다. 그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에서 팀2002 베스트11으로 폴란드전 스타팅라인업을 내보냈다. 한국은 6월 14일 폴란드를 2대0으로 꺾으며 4강 신화의 시작을 알렸다.
최전방에는 황선홍을 축으로 설기현 박지성 스리톱이 포진했고, 미드필드에는 왼쪽부터 이을용 김남일 유상철 송종국이 나섰다. 수비는 환상의 스리백 김태영-홍명보-최진철이 발을 맞춘다. 골문은 이운재가 지킨다.
한편, 팀2012는 이동국을 원톱으로 윤빛가람 하대성 이승기 에닝요 김형범을 미드필드에 포진시켰다. 수비진은 아디-보스나-유경렬-최효진이 나서고, 골키퍼는 김영광이 맡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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