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누드 해변에서 상의를 탈의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손미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멘토로 출연했다.
이날 손미나는 MC 김C로부터 "외국 여성들은 누드해변에서 상의탈의를 많이 하는데 혹시 경험이 있냐"는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손미나는 "친구들과 배를 빌려 섬으로 놀러가서 상의탈의를 한 적이 있다"며 "스페인에서 수영복을 구입하러 가면 하의만 파는 경우가 많아 여자에게 당혹스러운 경우가 많다"고 수줍게 말했다.
하지만 그는 "섬에서는 탈의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손미나는 아나운서를 그만두게 된 사연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손미나는 "아나운서로 활동할 당시 입사하자마자 인기를 얻기 시작했지만 5년 동안 주 7일 근무를 계속하며 지쳐갔다"고 털어놨다.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몰디브로 여행을 떠난 손미나는 그 곳에서 처음 만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일 이야기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손미나는 "'행복하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거짓말로도 행복하다는 말이 나오지 않는 것에 깨달음을 얻은 것이 변신의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그 후 작가로 변신해 꾸준히 활동 중인 손미나의 이야기는 오는 7일 오후 10시 25분 '이야기쇼 두드림'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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