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아찔한 드레스로 여름밤을 수놓았다.
박진희는 6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로 나서 미스코리아에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했다.
박진희는 이날 목과 가슴라인이 강조된 에머랄드 빛 드레스와 단아한듯 섹시한 블랙 드레스로 차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박진희는 "어릴 적 미스코리아 대회 방송을 보면서 미스코리아를 항상 꿈꿨다"면서도 "리허설하며 후보들을 만났는데 안 나오길 잘한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에 공동 MC 김성주는 "박진희가 작아 보인 것은 처음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54명의 미스코리아 후보자 22살 김유미(서울 진)가 진(眞)에 선발됐다. 현재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휴학 중이며 키 175.5cm에 35-23-35의 몸매를 지닌 미인이다
선(善)에는 김사라(서울 선)와 이정빈(광주 전남 진), 미(美)에는 김유진(서울 미), 김태현(경북 선), 김나연(대구 진), 김영주(인천 진)이 뽑혔다.
해외동포상과 인기상의 영예는 각각 정수미(미스뉴욕 진)와 정예지(인천 미)에게 돌아갔다. 탤런트상은 이민희(경북 미), 포토제닉상은 김유미(서울 진)가 차지했다. 매너상과 우정상은 각각 윤소라(서울 미)와 김유리(부산 미)가 수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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