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릭스 이대호(30)가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타격 7관왕을 의식하고 있다고 일본 데일리 스포츠가 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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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0년 한국 무대에서 타율(3할6푼4리), 홈런(44개), 타점(133개), 안타(174개), 득점(99개), 출루율(4할4푼4리), 장타율(6할6푼7리) 7개 부문에서 1위를 했었다.
최근 이대호는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5일 니혼햄전과 6일 세이부전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그러면서 타점 1위(51개), 홈런 공동 1위(13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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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까지 타율 5위(3할6리), 안타 4위(81개), 득점 공동 12위(31개), 출루율 2위(3할9푼6리), 장타율 2위(5할2푼1리)를 기록했다.
이대호가 이적 첫 해 일본에서도 2010년 한국에서 처럼 타격 7관왕을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지만 그는 최근 좋은 분위기를 타면서 자신감에 차 있다. 목표를 크게 잡는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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