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 승리할 수 있었다."
힘든 경기였다. 그만큼 승리의 기쁨이 더욱 컸을 것이다. 두산 김진욱 감독이 LG전 7연패를 끊어내며 한숨을 돌렸다.
김 감독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12회 연장 승부 끝에 3대2로 신승한 후 "힘든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LG전 연패를 끊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특히 투수들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선발 니퍼트가 호투해준 것이 컸다. 그리고 구원투수들도 잘 던져준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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