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이적할 잉글랜드 프리이머리그(EPL)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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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의 스폰서이자 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사 에어 아시아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QPR 구단주)의 자금력과 마크 휴즈 감독의 인맥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복수 언론들은 7일(이하 한국시각) QPR이 박지성 이외에도 저메인 데포, 윌리엄 갈라스 등 토트넘 선수들과 크레이그 벨라미(리버풀)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휴즈 감독은 이적 시장에서 인맥을 잘 활용한다. 지난시즌에는 자신의 친정팀 맨유로부터 공격수 마케다를 임대 영입한데 이어 올시즌을 앞두고는 수비수 파비우를 임대했다. 박지성을 영입하는데 있어 휴즈의 인맥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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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휴즈 감독은 웨일즈 대표팀과 블랙번, 맨시티 지휘봉을 잡고 있을 때 활약했던 웨일즈 출신의 벨라미와의 인맥을 이용해 영입을 진두지휠 할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 중위권 도약을 위해 선수들을 대거 영입할 것으로 알려진 QPR이 또 어떤 깜짝 카드를 꺼내들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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