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젝스의 대구 '윙카 투어'가 약 2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9일 대구 동성로에서 진행된 에이젝스의 게릴라 '윙카 투어'가 수많은 대구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성공리에 진행됐다.
공연 전 에이젝스는 자신들의 얼굴이 프린팅 된 대형 윙카 차량과 함께 직접 동성로 거리로 나가 오후에 진행 될 게릴라 미니 공연을 홍보했다. 이날 7명의 멤버들은 '에이젝스 파이팅' 이라는 단어를 한 글자씩 티셔츠에 새긴 특별한 홍보 티셔츠를 입고 홍보에 나섰다. 또 직접 동성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셀카를 찍는가 하면, 자신들의 사진이 박힌 홍보 물티슈를 직접 나눠주고, 시민들과 놀이기구를 함께 탑승하는 등 소탈하고 친근한 홍보 전략을 사용해 대구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후 에이젝스는 게릴라 공연을 통해 자신들의 데뷔 타이틀 곡 '원 포 유(ONE 4 U)'와 소속사 선배 걸그룹인 핑클, 카라, 레인보우의 노래를 리믹스 한 스페셜 댄스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 공연에서는 다음주 발매 될 신곡 '핫 게임(HOT GAME)'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대구 '윙카 투어'를 마친 후 에이젝스 멤버들은 "대구 시민들의 열광적인 호응 덕에 무대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투어가 될 것 같다." 라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있을 다른 지역의 윙카 투어 역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에이젝스의 전국 '윙카 투어'는 대구에 이어 10일 부산, 11일 천안, 대전에서 진행되며 차후 다른 지역 역시 점차 추가 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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