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계열사를 통해 SK C&C에 불법적인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346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Advertisement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SK그룹의 핵심 계열사가 SK C&C에 유리한 시스템관ㆍ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부당지원한 혐의가 적발됐다. 특히 오너일가는 SK C&C를 통해 2005~2010년까지 오너 677억원의 배당수익을 챙겼다.
SK그룹은 공정위의 조사 결과에 대해 '억울하다'는 반응이다. 부당한 방식으로 계열사를 지원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SK 고위 관계자는 "합리적 수준의 거래들로 알고 있다"며 "법적 조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SK C&C는 총수일가 지분이 48.5%인 SK그룹 지배구조상 최상위 회사다. 346억원의 과징금보다 오너 일가의 도덕성 측면에 문제가 될 수 있다. SK가 공정위의 조사결과에 선을 긋고 나선 이유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됐다 "나 때문에 母 죽었다고…때가 됐다 생각" ('특종세상') -
'사랑과 전쟁' 홍승범, 오은영 솔루션 받고도 이혼...생활고 속 재혼 준비 ('특종세상') -
'천만 감독' 장항준 "이젠 돈 많이 버나" 질문에 '한숨'…"지분 조금만 걸어놔, 너무 안타깝다"(비밀보장) -
"뼈 산산조각" 엄지원, 긴급 대수술 후 오열 "번개치는 고통, 건강한 삶 돌아가길" -
고영욱, 'BJ 폭행' MC 딩동·'술방' 이재룡 싸잡아 비판…"나한테만 엄격" -
박진희, 환경지킴이 최대 지출=술 "♥판사 남편과 한달에 400캔 마셔" -
'56세' 김희정, 아직까지 싱글인 이유 "세상 일찍 떠난 오빠 대신 조카 둘 책임져" -
'박봄 언팔' 산다라박, 인간관계 기준 밝혔다 "친해지려면 10년 걸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런 엉터리 대진표를 봤나? '미국-일본 결승에서 꼭 만나세요' 특별규정 논란...한국은 어차피 DR 이겨도 美 만날 운명
- 2.'힘 vs 투지' 다윗과 골리앗인가? 현지 언론이 본 한국과 '우주최강' 도미니카전 전망
- 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오타니, '투구 불가' 사과는 없었다! 대신 해명 → "계약이 그래요" [마이애미 현장]
- 4.김혜성-김도영-존스 'KKK' 라니…日 포수 레전드의 기대 "도미니카공화국·미국도 쉽게 못 친다"
- 5."초대박!" '韓 조별리그 전승 가능하다' 손흥민→김민재→이강인 보유, EPL 출신의 '역대급 예상'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