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방송에서 체중이 공개되는 굴욕을 또 한 번 맛봤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김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두번째 미션 수행을 하기 전 체중 0.1톤을 자랑하는 PD와 함께 체중 측정을 해야한다는 말을 듣게 됐다.
이에 송지효는 "이러지 마요"라며 짜증을 냈지만 결국 PD와 함께 체중계 위에 섰다. 두 사람의 체중을 합한 결과는 153.55kg.
현재 송지효의 프로필상 몸무게는 46kg으로 기재되어 있다. 하지만 이날 송지효는 옷을 입은 상태에서 가방까지 메고 있었고, 송지효의 키 168cm에 비하면 53.55kg 또한 평균 체중에 못미치는 체중미달 상태.
하지만 이를 본 '런닝맨' 멤버들은 "53.55kg"이라며 체중을 계속 읊어대며 장난을 쳤고, 송지효는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 2010년 10월 방송된 '런닝맨'에서도 체중 늘리기 미션 때문에 의도치 않게 체중이 공개된 바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지효도 여배우인데 매번 진짜 굴욕이네", "송지효 없으면 런닝맨 완전 재미없을 듯", "옷 다 입고도 저 몸무게면 진짜 날씬한거지", "조용히 놀리는 멤버들 진짜 웃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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