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10일 오후 6시30분에 열리는 2012년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2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7.06%는 삼성-LG(3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가능성을 가장 높게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22.94%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28.61%) 8점 이상, LG(40.27%) 2~3점 기록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롯데를 제치고 하루만에 다시 선두를 탈환한 삼성은 투타 주전들이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2년 연속 40승 고지를 선점했다. 그간 부진에 빠져 있던 차우찬과 최형우도 제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고 큰 부상자도 없다. 반면 지난주 LG는 선발 리즈의 부진, 봉중근의 부상공백 등 마운드에 악재가 겹치며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번 삼성전부터 마무리 봉중근이 복귀하는 것이 그나마 희망적이나 요즘 삼성의 기세가 너무 좋다.
4경기 KIA-롯데전의 경우 73.97%가 홈런 가능성을 점쳤고, 26.03%는 홈런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33.63%) 2~3점, 롯데(28.69%) 6~7점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롯데는 치열한 선두 싸움 중이다. 선발, 불펜 모두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고, 팀타율 1위(0.272)로 타선의 활약도 좋다. KIA는 7연승 후 패와 승을 반복하며 상승세는 다소 주춤해졌다. 최희섭 이범호의 체력이 떨어진 탓에 중심타선의 파괴력이 전만 못하다. 롯데의 마운드를 넘기 위해 김선빈 안치홍 나지완 등 젊은 타자들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점이다.
1경기 두산-한화전에서는 63.27%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6.73%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두산(30.38%) 4~5점, 한화(38.86%) 2~3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두산은 최근 8경기서 7승1패로 상승세다. 선발진의 안정으로 최근 일주일간 평균자책점이 1점대를 기록했다. 한화는 8연패 뒤 SK에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추슬렀다. 김태균의 감도 살아나고 있다. 올 시즌 양 팀간 상대전적은 5승3패(한화 기준)로 한화가 앞섰다. 하지만 최근 두산의 분위기로 볼 때 한화가 또 다시 우세한 경기를 펼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경기 SK-넥센전에서는 72.42%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7.58%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SK(35.55%) 4~5점, 넥센(31.42%) 2~3점이 최다 집계됐다.
야구토토 런앤런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별 홈런 유무를 O/X로 선택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2~3/4~5/6~7/8+)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두산-한화, SK-넥센, 삼성-LG, KIA-롯데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2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0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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