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선발 한 자리를 차지한 노경은이 6월의 최다탈삼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 상'의 6월 수상자로 노경은이 뽑혔다고 발표했다.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 상'은 한 달간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노경은은 6월 한 달동안 5경기에 등판해 33⅔이닝 동안 38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삼진을 많이 잡은 투수를 격려하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상의 수상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한국야쿠르트와 해당 선수의 공동명의로 탈삼진 1개당 1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Dr. K 쿠퍼스 6월 최다탈삼진 상'의 380만원의 기부금은 KBO와 대한적십자사 그리고 한국야구르트가 함께 하는 'Play Hope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망진료센터에 지원된다.
노경은의 'Dr. K 쿠퍼스 6월 최다탈삼진 상' 시상식은 이날 잠실 두산-한화전에 앞서 열린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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