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승에 대한 보답은 '대박'이었다.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는 10일 오전(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연봉은 상호 합의 하에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영국 언론들은 만치니 감독의 연봉을 최소 750만 파운드(약 133억원)로 추정하고 있다. 5년 장기계약인만큼 연봉 총액은 3750만 파운드(약 665억원)에 이른다. 400만 파운드(약 71억원)의 연봉을 받는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의 1.87배다. 만치니 감독은 지난 시즌 맨시티를 44년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으로 이끌었다. 최근 러시아 대표팀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지만 맨시티가 그를 놓아주지 않았다.
만치니 감독은 재계약을 체결한 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는 구단주부터 이사진, 스태프, 선수, 팬들 모두가 환상적이다. 5년간 더 머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이어 "맨시티와 함께 더 많은 영광에 도전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맨시티도 만치니 감독과의 재계약을 환영했다. 존 맥베스 최고경영자는 "만치니 감독은 이미 유럽무대에서 능력을 검증받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부임 이후 2010~2011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는 역사에 길이 남을 리그 우승을 일궈냈다. 지도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또한 이번 재계약을 통해 리그 타이틀 방어는 물론이고 유럽 무대에서도 영광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재혼' 22기 옥순, 회사 대표되더니 '샤넬백' 들었다..럭셔리 근황 -
'주진모♥' 민혜연, '셀프 얼굴 시술'에 충격...푸른멍 '시술 직후 모습' 공개 -
성덕된 기안84, '넥타이+정장' 풀착장 후 오열..."드디어 만났다" ('나혼산')
- 1.'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2.또한명의 '97순위' 스타탄생? 캠프 MVP → 데뷔 첫 공식전 홈런까지…21세 젊은 포수의 1군 첫걸음 [부산피플]
- 3.기다렸던 이적 첫 홈런 터졌다! "빨간 헬멧, 빨간 모자 쓰니 실감나요"[광주 인터뷰]
- 4."생각이 너무 많았다" 눈 떴더니 2아웃? 특급 마무리, 템포도 구속도 빨랐다, 벌써 156km 광속 세이브
- 5.韓 역대 최고 이적설 폭발, 이강인 토트넘-아스널-첼시-아틀레티코-빌라-뉴캐슬 관심...PSG는 재계약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