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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롯데 KIA

by 류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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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광판의 시각은 오후 9시27분. 비는 완전히 그쳤지만, 그라운드 정비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홈플레이트와 내야에 물이 흥건히 고여있습니다. 전혀 치우질 못하고 있네요. 우천지연이 선언되면 30분 뒤에 경기를 재개하든, 끝내든 해야 합니다. 결국 9시31분 이민호 주심이 경기를 끝내는군요. 5-1 KIA의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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