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만 해도 리그에서 가장 많은 73경기를 소화하면서 선수들 체력고갈로 고생했던 롯데가 모처럼의 장맛비로 이틀연속 꿀맛 같은 휴식을 가졌다. 특히 시즌 내내 많은 부상선수들로 고생했던 롯데기에 이번 휴식으로 인한 기쁨은 더해졌는데 롯데 선수들의 2012년 시즌 부상일지를 한번 살펴보자.
<상> 문규현(SS) : 무릎 (4월29일 이후 한달반 결장), 홍성흔(DH) : 갈비뼈 (6월9일 이후 한달 결장)
<중> 강민호(C) : 팔꿈치 뼛조각(고질), 김주찬(LF) : 햄스트링(고질), 조성환(2B) : 어깨 (7월4일 이후 결장)
<하> 전준우(CF) : 입술 13바늘 뀀, 손용석 : 종아리 타박상, 이용훈 : 근육뭉침, 신본기 : 어깨탈골 / 시즌아웃, 정대현 : 무릎 연골 / 개점휴업
부상으로 경기력에 영향을 받은 선수만 9명이다. 개점휴업중인 정대현과 백업 벰버인 손용석, 신본기를 제외한다고 해도 주전급이 6명이나 부상에 시달린 것이다. 주전급 한두 명정도만 빠져도 그 공백을 메우기 힘든 것이 다반사인데 롯데는 신기하게도 경기력을 계속 유지하면서 리그2위에 올라있다.
많은 부상선수들이 있음에도 롯데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데에는 무엇보다 양승호감독이 조금만 부상이라면 출장을 자제시키고 휴식시간을 주고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부상선수를 무리하게 기용하기 보다는 백업선수들을 활용하는 용병술로 부상선수들에겐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주고 백업선수들에게는 기량향상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부상선수들은 복귀시점을 앞당기는 대신 완벽한 몸상태를 만들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기회를 부여받은 백업선수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더욱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지금의 롯데다.
당장의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1군은 물론 2군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는 양승호 감독의 장기적인 시즌 운용은 그가 겨우 프로감독 2년차라는 것을 잊게 할 정도의 배짱으로 보인다. 아무리 부상선수들이 많다고 한들 지금까지 보여준 양승호 감독의 선수단 운용에 변화가 없다면 롯데호는 웬만해선 좌초되지 않을 것 않다. <박상혁 객원기자, 야구로그(http://yagulo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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