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조수빈 아나운서가 '뉴스9' 하차 심경을 밝혔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후임자가 결정됐고 이제 3번 더 하면 '뉴스9'를 떠나게 됩니다. 2008년 11월 17일, 저도 모르게 첫 방송을 찾아보게 되네요. 아쉽고 부족했던 점이 더 많았지만, 저의 선택으로 내려올 수 있는 건 분명 감사한 일이지요. 남은 날 잘 마무리할게요"라고 하차소감을 밝혔다.
2008년부터 9시 뉴스를 진행해 온 조수빈 아나운서는 오는 13일 방송을 끝으로 약 4년간 자리를 지켜온 '뉴스 9'에서 하차한다. 현재 조수빈은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이에 따라 건강상의 문제로 더 이상 '뉴스9'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
조수빈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08년 11월 정세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뉴스9' 앵커자리에 앉았다. 당시 만 27세였던 조수빈 아나운서는 앳된 얼굴과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첫 방송에 임했다.
4년의 세월이 지난 2012년 7월 현재 조수빈 아나운서는 첫 방송 때보다 훨씬 갸름해진 턱 선과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해 1월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뉴스9'에서 하차한 후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조수빈 아나운서의 후임으로는 이현주 아나운서가 KBS '뉴스9' 앵커로 발탁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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