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에 변수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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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주전 중앙수비수였던 장현수(21·FC도쿄)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장현수는 11일 열린 인천코레일과의 연습경기 도중 무릎을 다쳤다. 홍명보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긴급회의를 거쳐 김기희(23·대구)를 추가로 발탁했다.
대구의 관계자는 "11일 대한축구협회가 코칭스태프에 김기희의 몸상태에 대한 문의가 있었다. 김기희의 컨디션을 확인하고 발탁하겠다는 요청을 받았다"며 김기희의 선발을 확인해줬다. 김기희는 현재 KTX를 타고 파주로 이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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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의 관계자는 "정확한 상황은 홍 감독님이 훈련 뒤 인터뷰를 통해 직접 얘기할 것"이라고 했다.
김기희는 지난달 열린 시리아 올림픽팀과의 친선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축구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1m87의 장신에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전술소화능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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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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