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반치치(24·성남)가 결국 K-리그를 떠났다.
중국 슈퍼리그 톈진 테다로 올 시즌말까지 5개월간 단기 임대됐다. 텐진 테다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요반치치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반치치는 12일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올시즌 K-리그 최고의 히트상품, 시즌 40골을 예고했던 '세르비아 특급'의 쓸쓸한 퇴장이다. K-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써 시즌 초반을 뜨겁게 달궜던 '신공 F4'의 핵 요반치치, 에벨찡요, 한상운이 줄줄이 떠나며 기존 공격진에는 에벨톤만 남게 됐다. 전남 출신 레이나가 에벨찡요의 빈 자리를 채웠다. 한상운, 요반치치를 대체할 '원샷원킬' 공격자원을 물색중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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