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이 열린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10구단 창단 의지를 받아들였다.
선수협은 1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O의 10구단 창단 의지를 확인했다"며 "KBO를 믿고 팬들을 위해 2012년 올스타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19일 이사회에서 인프라와 저변확대 등의 이유로 10구단의 창단을 무기한 유보하면서 시작된 올스타전 보이콧 문제는 24일만에 해결됐다.
박충식 사무총장은 "올스타전 불참문제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파행적인 9구단 체제를 가급적 빨리 종식시키고 8구단으로의 회귀를 막아야했기 때문이었다. 선수들의 충심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며 올스타전 보이콧 관련 사태에 대해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박 총장은 "KBO가 10구단 창단에 대한 강력한 의지, 창단 일정, 창단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의 구성, 선정 절차, 1군 진입 기간을 명확히 전달받았고 그에 대한 실행의지를 확인했다"며 올스타전 출전을 결정한 배경을 밝혔다.
김선웅 선수협 사무국장은 "지난 10일 이사회 이후 오늘 오전까지 KBO측과 계속 만남을 갖고 논의를 했고, 선수들과도 계속 대화를 했다"면서 "이견이 많아 선수들과 조율하느라 애를 먹었다"고 올스타전 출전을 결정하기까지 고충이 있었음을 말했다.
선수협은 그러나 "소수의반대로 내년 시즌 전까지 10구단 창단이확정되지 않으면 그 이후 일어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반대구단과 KBO이사회에 있으며 선수협의 모든 선수들은 일치단결해 투쟁할 것"이라며 다시한번 10구단 창단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팬 여러분들도 10구단 창단이 무사되지 않도록 KBO 이사회에 대해서 강력하게 10구단 창단을 촉구해주시고 선수협을 지지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이 사람이 신동이라고? 5개월 만에 37kg 감량...몰라보게 달라진 '반전 근황' -
"애 엄마 맞아?"..'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턱선 위 단발 커트 파격 변신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故 최진실 떠난 뒤 18년...이소라·홍진경 "아픈 일들 떠올라" 결국 오열 -
박은영 셰프,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의 신혼집 공개..달달한 기운 물씬 -
유재석, 매니저도 없이 홀로 시사회 참석 미담.."혼자 온 연예인 처음 봐"
- 1.미친 거 아니야? "홍명보 감독이 이강인 휴대폰 빼앗았다" 멕시코 매체 거짓 황당 루머 생성...곧바로 반박 당해
- 2.韓축구 대박 소식! '제2의 김민재' 이한범, 판 다이크 파트너 되나→리버풀이 주시 중...EPL서 인기 폭발! 英언론 '첼시, 리즈, 뉴캐슬, 브라이턴도 체코전 지켜봤다'
- 3.'13년 연속 20도루' 도루장인 승부욕 깨운 '마황' "과감하게 뛴다. 좋은 자극이 된다"
- 4.'콘테가 아니었다' HERE WE GO 속보! 만치니 감독, 알 사드 사임→3년 만에 이탈리아 대표팀 사령탑 복귀 수순..'이미 제안 수락, 발표만 남았다'
- 5.경기 시작 5시, 21mm '물 폭탄' 예보 실화냐...엘롯라시코, 정상 개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