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미성년자 간음 혐의로 방송서 퇴출된 고영욱이 SBS '스타킹'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지난 14일 방송분에서 스타 마사지사인 김무열 원장이 기적의 마사지를 소개하는 도중 패널석에서는 고영욱이 녹색 상의를 입고 패널석 앉아 있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을 탔다.
'사건' 이전 녹화분을 방송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편집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고영욱은 약 10분간 소개된 코너 도중 4~5차례 잠깐씩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중인 인물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고 있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불편하고 난감할 수밖에 없었다.
인터넷 시청자 게시판 등에는 "고영욱을 보고 깜짝 놀랐다" "대체 언제 촬영했기에 사건 2개월이 지난 이제 내보내나" "편집을 무성의하게 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제작진을 성토하는 분위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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