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베테랑 포수 진갑용이 KIA 에이스 윤석민을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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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갑용은 15일 대구 KIA전에 6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0-0이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볼카운트 1-1에서 윤석민의 3구째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는 비거리 110m 짜리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이 홈런으로 진갑용은 0의 균형을 깨고, 삼성에 선취점을 안겼다. 더불어 지난 6월 2일 대구 두산전 이후 43일 만에 시즌 네 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개인 2000루타 돌파까지 2루타를 남겨두게 됐다.
대구=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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