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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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전국 51개팀 350여명의 선수들이 모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전국조정선수권은 긴 역사를 지닌 대회로서 많은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며, 협회 최고의 권위대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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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회 개최지인 전라남도 장성군 소재의 장성호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곳으로 지속적으로 조정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조정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정경기 개최지로서 최상의 경기장 조건을 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종철 대한조정협회 회장(STX그룹 부회장)은 "다가오는 런던올림픽에서 조정 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협회에서는 경기력 향상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각적인 연구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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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정국가대표팀은 2012년 런던올림픽을 대비해 무더위 속에도 진천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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