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배연정(60)이 사업실패와 이혼위기 등 파란만장했던 인생사에 대해 털어놨다.
배연정은 최근 진행된 SBS '좋은아침' 녹화에서 큰 딸의 이혼과 재혼, 연하 남편과의 불화설, 미국진출 실패 등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자궁 근종 수술, 췌장 수술로 죽을 고비를 겨우 넘겼던 배연정은 IMF 당시 남편의 사업실패로 전 재산을 날리는 큰 시련까지 겪으며 방송계를 떠났다.
이후 배연정은 국밥집 사업을 시작하며 승승장구하기 시작, 2006년에는 부푼 꿈을 안고 사업을 위해 미국진출을 시도했다. 하지만 서브 프라임모기지 사태로 6개월 만에 사업은 실패하게 됐고, 당시 현금 40억 원의 막대한 손해를 본 그는 이후 10억여 원의 손해를 더 봤다. 배연정은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일어선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아직도 빚을 갚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지난해에는 연하 남편과의 결별설까지 방송가에 퍼져 곤혹을 치렀다. 이에 대해 배연정은 "돈 문제로 서로 예민해진 것은 사실이며 1년 전 까지만 해도 냉전 중이었다"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혼 위기를 겪은 것은 사실이지만 절대로 별거한 적도 없으며 싸워도 한 방에서 같이 잤다"며 "부부간에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은 사실이지만 함께 이혼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배연정은 "사업 실패 후 우울증으로 한 달 동안 방 안에서 나오지 못하고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샀다. 그는 "당시 남편이 승마를 권유했는데 빚더미에 쌓인 상황에서 철없는 소리라 나무랐지만 결국 억지로 끌려나갔다. 그런데 말의 눈을 본 순간 평온함을 느꼈다"며 "승마를 통해 우울증을 극복하고 몸매까지 탄탄해지는 1석 2조의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연정의 늦둥이 딸 이예지(20)양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방송은 19일 오전 9시 10분. <스포츠조선닷컴>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2019년 손흥민 "북한 심한 욕설도 해" 달라진 게 없다...2026년도 비상식 논란, 관중과 무력 충돌+경기 거부 사태 "이런 모습 처음"
- 3.'세계 1위 섹시 미녀 축구선수와 결별' EPL 슈퍼스타, '8살 연하' 미녀 모델과 새 사랑 시작 화제...아버지는 축구계 거물
- 4.'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5."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