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와 정용화가 일본에서 열린 드라마 팬미팅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후지TV 방송을 기념해 16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 팬미팅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1만석 규모의 좌석은 순식간에 매진됐으며 행사가 열린 도쿄국제포럼홀은 행사 시작 한참 전부터 팬들로 가득찼다.
일본 팬미팅 주최측인 AI 엔터테인먼트는 팬미팅 수익의 일부를 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동일본대지진의 지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팬미팅은 박신혜가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국악 연주로 시작했다. 박신혜는 '아리랑'을 시작으로 '넌 내게 반했어' OST인 '싸울 준비 되었나요', '그래 웃어봐' 등 3곡을 선보이며 팬미팅 현장을 달궜다. 이 무대는 '넌 내게 반했어'에서 연주팀 바람꽃으로 등장했던 퓨전국악팀 브이스타(V.Star)가 함께해 더욱 특별했다. 정용화는 '아빠와 나'를 기타 연주로 들려주고, 드라마 방영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자작곡 '그리워서'를 열창해 팬미팅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라이브 무대 이후엔 토크쇼 시간을 마련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대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신혜와 정용화가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주제곡 '넌 내게 반했어'를 부르며 팬미팅의 막을 내렸다.
박신혜의 소속사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열광적인 성원을 보내준 일본의 드라마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안녕하세요, 귀신입니다'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 나들이를 했던 박신혜는 조만간 영화 '12월 23일' 촬영에 돌입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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